클라도스포리움
곰팡이
| 학명 | Cladosporium |
| 주요 특징 |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번식 |
| 감염 경로 | 발/피부질환 유발맨발 접촉 → 피부 침투 |
| 위험성 | 중간 (무좀,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 |
| 예방법 | 물기 제거, 바닥청소, 슬리퍼 착용 |
클라도스포리움(Cladosporium)은 실내와 실외를 가리지 않고 널리 퍼져 있는 곰팡이의 일종으로, 특히 습하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환경에서 잘 자란다. 욕실 벽면, 실리콘 틈, 창틀, 타일 줄눈 등에서 흔히 발견되며, 검거나 짙은 녹색 얼룩 형태로 자라나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경우 직접적인 해를 주지는 않지만, 호흡기 알레르기나 천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감염 위험도 있다. 클라도스포리움의 포자는 공기 중으로 쉽게 퍼질 수 있어, 주기적인 환기와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실내 공기질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화장실처럼 습기가 많은 공간은 이 곰팡이에게 최적의 서식 환경이 되며, 청소 사각지대에 자리를 잡고 번식한다. 얼룩을 닦아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곰팡이 전용 세정제 사용과 건조한 환경 유지가 필수적이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욕실 구석의 작은 검은 점이, 실은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곰팡이의 본거지일 수 있다.